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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사가 멈춘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반포 현장.
현장에서 반복되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영업정지, 인허가 취소, 공공입찰 제한 등 경제적 불이익을 대폭 강화하겠다”면서 “포스코이앤씨에 소급 적용할 수 있을지 따져 보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경기도 광명시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의 미얀마인 근로자 감전 사고와 관련해 12일포스코이앤씨 인천 본사 압수수색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포스코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 제공.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포항에 사는포스코이앤씨의 직원·가족들이 요즘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마치 죄인처럼 대하는 정부와 사회의 눈초리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대통령까지 나서포스코이앤씨의 산재 사고와 관련해서 공공입찰 금지, 건설면허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
[미얀마 국민정부 사무처장 인터뷰]포스코공사 현장서 다친 이주노동자"내전 사태로 가족들 출국길 막혀""한국 정부와 기업 측이 적극 도와야""韓경제 밑바닥 지탱해주는 외국인들""포스코-미얀마 군정, 사업 재고해야" 소모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한국대표부.
[앵커] 최근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감전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사 현장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2025년08월12일 21시4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잇단 건설 현장 근로자 사망사고를 낸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 검토를.
이계인(왼쪽)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 [포스코인터내셔널, 산업부 제공] 이계인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지난 12일 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단독 회동을 가졌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