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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10월 2일 대구 미군정 지휘관 존스 대위(오른쪽)가 일본군 제80연대(현 이천동 미군부대)를 찾아 연대장(가운데)에게 무장해제를 선언하고 있다.
왼쪽은 통역을 맡은 평론가 박기준씨.
이 사진들은 광복 30년을 맞은 1975년 8월1945년10월 1일.
그를 평생 따라다닌 단어는 두 개가 더 있다.
그는 황해도 옹진 태생이다.
1945년해방이 되던 해에 태어났다.
이들 나이도 어느덧 만 80세.
이들 해방둥이를 중앙SUNDAY가 만났다.
1945년8월 15일 광복 이후 올해로 80주년을 맞았다.
일제 식민통치에서 드디어 벗어나던 그해 포항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역사 기록을 따라가 보면 지금의 중장년층들은 모르는 일이 숱하게 많다.
그해 6월, 포항과 부산진을 잇는 동해남부선 철도가 개통돼.
주화 중 은화 [이상현 태인 대표 제공.
광복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바라보는 북한의 시선이.
사할린주 향토박물관1945년8월 패전한 일본군이 그해 9월 초까지 사할린 남부에서 조선인을 학살한 사건이 러시아 정부 자료를 통해 추가로 확인됐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새로 확인된 학살 사건은 사할린주 향토박물관 담당자가 2019년 러시아 정부에.
광복 80주년 기념 '1945년8월의 어느 날' 주제 토크 콘서트 포스터.
보훈부 제공 광복 80주년 기념 '1945년8월의 어느 날' 주제 토크 콘서트 포스터.
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연수구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45년그날처럼, 2025 다시 빛나는 인천'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광복의 감격을 다시 느끼고 미래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앵커] 이제 곧 광복 80주년입니다.
1945년해방의 날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영화는 물론, 대한민국이 세워지기 까지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까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들이 극장에서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역사박물관은 오는 8일 서울 종로구 박물관 6층 강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학술대회 '도시의 8·15 기억'을 연다고 5일 밝혔다.
1945년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역사적 순간을 도시라는 공간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다.
김백영 도시사학회장은 '도시사.
캠페인 필름 '처음 듣는 광복'을 오는 8일 개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필름은 다양한 역사적 자료와 증언에 근거해1945년8월 대한민국 곳곳에서 울려 퍼졌던 해방 당시의 함성과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소리 등을 AI 기술로 구현해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