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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은 “지난 5월 선출된 레오14세교황과 매우 가까운 사이”라며 “교황이 한국을 위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청 휴가를 맞아 귀국한.
교황 레오14세가 2일(현지 시간) 바티칸에서 튀르키예 영부인 에민 에르도안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튀르키예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5.
성직자부 장관직 연임 후 첫 휴가 받아 입국프란치스코 ‘진취적’…레오14세는 ‘경청형’“李대통령, 레오14세에 두 차례 서신 전달친서에 ‘가까운 시일내 뵙길 바란다’고 담겨”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3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일(현지시간) 레오14세교황이 바티칸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부인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와 만나고 있다.
바티칸에서 휴가차 지난 6월 30일 귀국한 유흥식 추기경.
“레오14세교황께 제가 그간의 남·북 관계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잘 들으셨으니 마음속에 새기셨다고 믿습니다.
레오14세교황이 남·북을 위해 큰일을 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은 3일 서울 광진구 한국.
3일 유 추기경은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뽑기로 선출한 개표위원 8명이 표가 133개인지 확인한다"며 "89표가 나오자 모두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이후 레오14세는 지난 5월 1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신임 교황으로 즉위했다.
유흥식 추기경은 "레오14세는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할.
레오14세교황이 즉위 후 첫 방문지로 튀르키예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교황이 현지시간 2일 바티칸을 찾은 에미네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부인을 만나, 11월에 튀르키예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