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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검찰개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심우정(사진)검찰총장이 사의를 밝힌 것으로 1일 확인됐다.
또 이진동(사법연수원 28기)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신응석(28기) 서울남부지검장, 양석조(29기) 서울동부지검장, 변필건(30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앵커] 심우정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 임기를 시작한 지 9달 만으로, 오후 별도 입장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선에서도검찰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해, 고위직 인사가 임박했단 관측이 나옵니다.
<앵커> 심우정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앞서검찰내 대표적 특수통으로 평가받는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과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이재명 정부 들어검찰내 물갈이 신호탄 아니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받기 전 김 여사가 김주현 전 대통령민전수석과 통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당시 민주당은검찰처분 직전 심총장이 비화폰으로 김 전 수석과 통과했다고도 지적했다.
심총장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성호.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작년 9월 16일 취임한 심총장은 정해진 임기 2년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9개월여 만에 퇴임한다.
kr 심우정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심총장은 최근 사퇴하겠다는 뜻을 법무부에 밝힌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심총장의 임기는 내년 9월까지였다.
검찰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심총장외에도 이진동 대검 차장.
심우정검찰총장이 지난 3월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9월16일 임기를 시작한 심총장은 정해진 임기 2년을 절반도 채우지.
▲ 심우정검찰총장심우정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오늘(1일)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9월 16일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여 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5선 국회의원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검찰의 대표적 기획통 출신 봉욱 민정수석비서관이검찰개혁.
전격 사의를 표명한 심우정검찰총장이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